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스 드라이버 (문단 편집) == 전자기식 투사장치 == 기본적으로 [[리니어 모터]]를 이용하여 대질량 물체(우주공간에서 필요한 각종 기자재 및 보급물자 등등)를 가급적 적은 비용을 들여 우주로 쏘아 올린다는 계획 또는 그 계획으로 만들 물건의 통칭이다. 전자기식은 아니지만 [[스페이스 건|일종의 '포'를 이용해서 쏘아 올린다는 개념]]은 [[달 세계 여행]]서부터 등장한 개념이니 생각보다 초창기 SF에 등장한 역사가 있는 개념이기도 하다. 주로 [[사이언스 픽션|SF]]에서 볼 수 있는데, 이런 이름이 붙은 물건이 위에서 서술한 목적으로 쓰이지 않는다면 [[레일건]]이나 [[코일건]]이라고 봐도 된다. [[로버트 A. 하인라인]]의 소설인 '[[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]]'에선 달로부터 지구에 폭격을 가하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했다. [[로켓]] 방식으로는 비용 문제 때문에 제대로 된 우주 진출이 힘드므로 본격적인 우주 진출이 이뤄지기 전에 이 물건 또는 [[궤도 엘리베이터]] 둘 중 하나는 나와야 할 필요가 있다. 미국의 스타트업 ‘스핀런치(SpinLaunch)’가 이와 유사한 개념의 우주발사체를 개발중이다. 축구장 크기의 거대한 초고속 원심분리기에서 발사체를 계속 회전시켜서 가속을 얻은 뒤에 발사한다는 개념이다. 원심분리기 내부를 진공으로 할 경우에 1시간 정도 회전시키면 시속 8000km까지 가속시킬 수 있다고 한다. 현재 [[구글]]을 포함한 투자자들로부터 80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했고, 미 국방부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. 무지막지한 원심력 때문에 사람은 못 태우지만, 의외로 다양한 물품들을 실어 나를 수 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